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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사과워치 애플워치3 개봉기~~

저는 직업특성상 시계를 꼭 착용해야하는데
간편하게 카시오 전자시계 사용중이였는데
그냥 고쳐써야겠다 싶어서
수리비용을 찾아봤는데
15,000원이더라구요ㅠㅠ

카시오 시계 3만원에 구입했는데 너무 아까워서
한동안 시계 안차고 불편하게 지냈는데
착한 신랑이 선물이라며
애플워치3를 사줬어요!
예전 부터 스마트워치 가지고 싶어서 갤럭시, 애플워치 등 이곳저곳 찾아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하고 있었어요ㅠㅠ

애플워치5가 나온시점에서
현재 애플워치3가 세일을 하고있대요!

기능차이도 별로 없다고 하니
가성비 면에서는 애플워치3으로 구입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여자들이 사용하기에 좋다는 38mm 구입했구요!
무난무난한 검은색이에요!

박스오픈하면 너무너무 이쁜 시계가 똭
있어요!
화면 및 뒷부분 모두 잘 포장되어 있구요!
착용방법도 밴드뒷편에 나와있어요

요게 시계충전기인데 시계뒷부분을 동그란 부분에 올려놓으면 충전이되용~~^^

포장된거 다 제거하고 바로 스위치 on!
저 사과때문에 시계가 엄청 비싸죠?ㅜㅜ

시계 스위치가 켜지면 아이폰에 자동으로
watch 어플이 켜지면서 연결하기 누르면
저렇게 네모부분에 화면을 맞추면
동기화가 시작되고
시간이 꽤 걸려요~~

동기화 후에 본인취향에 맞춰
페이스설정하고 하시면되요!
전 아직도 기능숙지가 안되서 공부중이에요

그래도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좋은 점이
활동앱을 많이사용하게 되요~ 하루동안 몇 칼로리
소비하는지랑 운동하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을
체크해주는데 모두 충족되면 링이 완성되는데
그 부분이 의외로 도전정신을 갖게 만드는지

억지로라도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조금이라도 더 하게되서
좋은거 같아요~

카카오톡도 워치에서 확인이 가능한데,
워치에서 카톡읽어도 카톡에서는 1이 사라지지않아서
대답하기 좀 곤란한 건 미리 읽고 좀 나중에 읽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편해요~

애플워치5는 아직까지 비싸니 가성비를 찾고 계신다면 애플워치3 쓰셔도 무방할거같습니다